(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뉴스룸’에서는 다음주부터 DMZ 지뢰제거와 평양과 합의한 군사이행을 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남북이 평양에서 합의한 군사 분야 합의서 이행을 다음 주부터 본격화 된다는 보도를 했다.
비무장지대 일대 지뢰 제거 작업을 시작으로 전쟁없는 한반도를 만들기 위한 조치가 하나 둘 실행에 옮겨지게 됐다.
남북이 평양에서 체결한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 분애 합의서에는 ‘어떤 경우에도 서로 무력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문제인 대통령은 “전쟁 없는 한반도가 시작되었습니다. 남과 북은 오늘 한반도 전 지역에서 전쟁을 일으킬 수 있는 모든 위험을 없애기로 합의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오는 월요일(1일)부터는 합의서 내용이 행동 옮겨지게 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8 20: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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