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제3차 남북정상회담에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참가했던 지코(ZICO)가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지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ow to Breathe”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모자를 쓰려고 하고 있다.
특히 얼마 전 방북 때 보여줬던 깔끔한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에 시선을 끌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빠 사랑해요”, “치였다..”, “이런 사진 진짜 오랜만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코는 제3차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으로 평양에 가서 본인의 노래 ‘Artist(아티스트)’를 불러 화제가 됐다. 이에 한 국회의원은
“지코가 랩을 하는데 한 북한 인사가 ‘알아듣지도 못하는 노래를 어떻게 저렇게 하느냐’고 푸념을 하더라. 그래서 나도 모른다고 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8 11: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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