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혜민 기자) ‘하트시그널2’에 출연하며 연일 화제를 넣았던 임현주가 신생기획사 ‘위핌(wefim)’에 둥지를 틀고 연예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위핌은 28일 “임현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무한한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임현주는 올 초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청순한 외모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출연 남성들의 몰표를 받으며 방송 시작부터 화제를 낳았다. 또한 의상디자인 전공자다운 센스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어 방송 이후 다수 의류 및 화장품 브랜드들의 러브콜을 받아 광고계에서도 활약했다.
임현주는 현재 패션엔 채널의 뷰티예능 프로그램 ‘팔로우미10’의 MC로 전격 발탁돼 그녀만의 매력과 더불어 남다른 패션감각을 선보였다.
임현주는 “하트시그널 시즌2 이후 제 장래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얘기를 나누다 보니 저를 가장 지지해주고 아껴줄 수 있는 곳이라고 판단돼 지금 소속사와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또 기회가 닿는다면 다양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8 18: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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