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7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VOS의 최현준이 아들과 함께 신발 관리에 나섰다.
최현준은 신발을 정성스럽게 닦았고, 아들 윤우도 이에 동참했다.
이때 아내 신소이와 어머니가 쇼핑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신소이는 이 장면을 목격했고 “먼지 나니까 여기서 하지 말라고 했잖아”라며 화를 냈고 최현준은 안절부절했다.
시어머니는 눈치를 보고 있었고, 신소이가 “어머니 오신 김에 뭐라고 해주세요”라고 하자, “소이야 얘는 술 담배 안 하잖아”라며 아들 편을 들었다.
이에 신소이는 “어머니 저도 술 담배 안해요. 제가 다른건 봐주는데 거실에서 이렇게 하는건 정말 싫어한다. 어머니, 남편 반품할지도 모른다”라고 말했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7 21: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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