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민지영, 김형균 부부가 라스베가스에서 달콤한 휴가를 즐겼다.
최근 김형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연에서 속세로 내려왔으니 이제 좋은 구경시켜줄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형균, 민지영 부부는 라스베가스에서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그들의 행복한 신혼 생활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일등신란이세요”, “두분 엄청 닮으셨어용”, “너무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민지영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0세다.
그는 한 살 연하의 쇼호스트 김형균과 2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0 10: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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