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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300’ 막내라인 블랙핑크(BLACKPINK) 리사-펜타곤(PENTAGON) 홍석, 늠름한 명예 사관생 변신…‘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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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진짜사나이300’의 막내라인 블랙핑크 리사와 펜타곤 홍석의 늠름한 명예 사관생로 변신했다. 

27일 ‘진짜사나이300’ 측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육군을 뽑는 ‘300워리어’ 선발 여정을 함께하기 위해 육군3사관학교로 간 첫 번째 도전자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들은 3사관학교를 거쳐 이후에는 특전사 등을 주 무대로 ‘명예 300워리어 전투원’이 되기 위한 평가 과정과 최종 테스트 등에 도전하게 된다.

우선 리사와 홍석의 입학식에서의 다부진 표정과 야무진 행동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기초군사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사관생도의 상징인 생도 휘장을 가슴에 달게 됐다. 

휘장을 부여 받으며 육군3사관학교 생도 대장과 악수를 하는 다부진 모습의 리사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복합적인 감정으로 눈물이 차올라 입을 앙 다문 리사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리사는 생활관으로 향해 육군3사관학교에서의 첫날밤을 보내게 됐는데, 생활관에서 환하게 웃으며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고 유격 훈련 준비를 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진짜사나이300’ 캡처

막내 홍석 역시 생도 휘장을 부여 받은 뒤 환하게 웃고 있는 가운데, 가방을 메는 그의 야무진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함께 생활할 동기를 맞이하는 그의 모습에 긴장감이 서려 있는 가운데 생활복을 입고있는 그의 모습 속에서 늠름함이 느껴져 엄마 미소를 짓게 한다.

‘진짜사나이300’ 측에 따르면 막내라인 리사와 홍석을 비롯해 10명의 도전자들은 명예 사관생도로 입학식을 마치고 난 뒤 생활관 배정을 받아 실제 3사관학교 생도들과 생활을 하게 된다. 

또한 이들과 첫날밤을 함께 보낼 생활관 동기들의 등장이 기대를 모으며 막내라인과의 케미도 관심을 높이고 있다.

두 사람은 육군3사관학교에서의 첫날밤을 보내고 화산유격장으로 유격훈련을 떠나야 하는 상황. 

이들과 함께할 멋진 사관생도들은 누구일지, 첫 유격 훈련에서 이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진짜사나이300’ 측은 “막내라인 리사와 홍석이 각자 자신만의 방식으로 훈련에 최선을 다했다”며 “두 사람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총 10명의 연예인이 ‘300워리어’ 도전을 위해 육군3사관학교에 입교한 가운데, 최정예 육군 ‘300워리어’의 멋진 모습으로 귀환을 예고한 ‘진짜사나이300’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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