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4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서는 평양정상회담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출연자들은 평양정상회담의 명장면을 각자 뽑아보았다.
정청래 전 의원은 “능라도 5.1 경기장 연설 장면을 보고 솔직히 잠을 못잤다. 우리 민족은 5천년 동안 함께 살았고 70년 동안 헤어져 살았다는 문 대통령의 연설을 듣고 잠을 이루기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 생중계를 통해 대한민국 대통령 연설을 내보내는 것을 보고 북한이 자신감을 갖고 글로벌 스탠다드로 나아가고 있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MBN ‘판도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4 22: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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