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0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서는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우상호 의원은 김성태 연설에 대해 언급했다.
우상호 의원은 “9월 정기국회 야당의 전략은 흠집내기”라고 말했다.
이어 “야당의 전략은 원내대표 교섭단체 연설에 담겨있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의 연설은 시종일관 구호였다. 보통 연설은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대안을 제시하는데 왜 설득력있게 얘기하지 않고 규정을 하고 시종일관 자극적이지 생각해봤다. 끊임없이 프레임을 걸어서 흠집을 내서 지지율을 완전히 끌어내리는 것이 목표였던 것”고 말했다.
MBN ‘판도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0 21: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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