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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즘 토크쇼 J’ 중앙일보의 간장게장 골목 보도에 관해 실제 상인들의 대답은? 이런 보도 탓에 상권 더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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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3일 ‘저널리즘 토크쇼 J’에서는 중앙일보의 간장게장 골목 보도에 관해서 이야기했다.
중앙일보는 강남구 신사동의 간장게장 골목에 손님이 없다며 상가건물관리인의 말을 빌려 주 52시간제 탓에 손님이 끊겼다고 보도했다. 결국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비난하는 보도였던 것이다.
이 기사는 밤 11시가 되자 간장게장 골목이 썰렁해졌다고 했지만 정작 새벽 2시의 사진을 사용해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큰 논란이 됐다.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정연우 KBS 기자는 실제 상황이 어떤지 강남구 신사동의 간장게장 골목을 찾았다.
한 상인은 최근 들어서 경기가 좋아지고 있다며 실제로 이명박과 박근혜 정부 때부터 상권이 죽기 시작했다고 답했다. 사실상 주 52시간 정책과 상관없다는 것이다.
어떤 상인은 1.5배 정도 경기가 좋아졌다고 답했다. 상인들은 대체로 경기가 나빠진 건 5~10년 전이였다고 답했다.

정연우 기자는 상인들이 더 화내는 이유가 따로 있다고 설명했다. 중앙일보의 이런 보도 탓에 더 상권이 죽는다는 것이다. 
정준희 교수는 사실상 중앙일보가 의도적인 기사를 쓰기 위해 간장게장 골목을 돋보이는 무대로 설정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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