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런닝맨’에서는 유재석과 전소민이 풍선을 멈추는 미션을 하면서 굴욕짤을 남겼다.
23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지석진, 이광수, 하하, 전소민, 양세찬과 함께 ‘가방의 비밀’ 레이스를 펼쳤다.
전소민은 세이프 존 안에 풍선을 멈춰야하는 미션을 했고 물풍선이 터진 후에 뒤늦게 줄을 잡아서 물벼락을 맞게 됐다.
그러자 이광수가 전소민을 보고 “진짜 병옥이 형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매직으로 표시하는 꼼수를 부렸고 송지효는 물벼락을 맞을 것을 대비해서 유재석의 안경을 벗겼다.
안경을 벗은 유재석을 보고 이광수는 “형 지금 슬프냐? 웃는 상인줄 알았는데 울상이다. 라식하면 안되겠다”라고 말하며 놀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3 18: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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