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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하하, 일요일에는 런닝맨 뛰고 토요일 무한도전 직장 잃어…‘이경규와 한끼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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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한끼줍쇼’에서 하하가 이경규와 한끼도전에 성공했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한끼줍쇼’에서 방송인 하하와 유병재가 한남동에서 이경규, 강호동과 같이 한끼에 도전했다. 
 

jtbc‘한끼줍쇼’방송캡처
jtbc‘한끼줍쇼’방송캡처

 

하하는 이경규와 밥동무가 되어 벨을 누르면서 “일요일에는 뛰는 사람이고 토요일 직장은 잃었다”라고 자기 소개를 했다.
 
하하는 시민들이 자신을 몰라보자 “무한도전”이라고 외치며 자신의 정체를 알렸고 “런닝맨에 나온다”라고 하며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길에서 만난 시민에게 누나라고 하면서 친근하게 다가서는 모습을 보였다.
 

또 호주인 남편과 쌍둥이가 있는 집에서 한끼를 함께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jtbc 예능프로그램‘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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