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런닝맨’ 유재석을 비롯한 멤버들의 바뀐 프로필이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김종국이 멤버들의 프로필 변경권을 두고 펼쳐진 레이스에서 최종 우승했다. 김종국은 우승자 권한으로 본인이 선택한 예명과 사진으로 프로필 사진을 바꾼다고 예고했다.
이후 멤버들의 바뀐 프로필은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유재석은 가발을 쓰고 돼지코를 만들어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김종국이 선택한 멤버들의 예명은 유재석 ‘못생긴 형’, 지석진 ‘지는 해’, 하하 ‘신분세탁’, 송지효 ‘천성임’, 이광수 ‘중기친구’, 양세찬 ‘김종국 팬’, 전소민 ‘전두릅’이다.
‘런닝맨’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바뀐 프로필을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포털사이트에서도 바뀐 프로필이 적용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8 00: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