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지석진 아내 류수정 씨가 SBS ‘런닝맨’ 방송 중 리마인드 웨딩을 올렸다.
어느덧 결혼 19주년으로 지석진과 그의 부인 류수정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리마인드 웨딩을 위해 드레스를 입은 류수정 씨 미모에 ‘런닝맨’ 멤버들은 모두 감탄했다.
송지효도 “진짜 예쁘다”며 놀라워했다.
사회를 맡은 유재석은 “신랑 지석진 군은 19년 전과 다름없이 아내 류수정 양을 사랑합니까?”라고 묻자 지석진은 “네”라고 크게 답했다.
이어 “신부 류수정 양은 19년 전과 같이 남편 지석진 군을 사랑합니까?”라는 유재석의 질문에 지석진 부인 류수정은 눈물이 맺힌 채 “네”라고 답했다.
지석진의 부인 류수정은 결혼 전 직업이 코디네이터라고 밝혀졌다.
특히 지석진 류수정 부부는 2000년 유재석의 소개로 처음 만나 결혼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석진의 나이는 1966년생으로 53세, 아내 류수정의 나이는 1974년생으로 45세다. 지석진 부부의 나이차이는 8살 차이가 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7 1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