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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소개팅’ 황미나 기상캐스터, 허영지 친언니 허송연과 손 꼭 잡고…“행복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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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황미나(나이 26세) 기상캐스터가 허송연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지난 7월 황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ㅋㅋ손잡고다녀써영 나는 너어므 오랜만에 만났다고 생각이들어서 우리 안본지 넘 오래됐다했는데 4일전에도 같이있었다는 !!! 일단 보면, 꿀꿀했던 기분도 풀려여 #친스타그램#잠깐이지만#행복한시간”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허송연-황미나 / 황미나 인스타그램
허송연-황미나 / 황미나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송연과 황미나가 담겼다.

다정하게 손을 맞잡은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황미나가 애정을 드러낸 허송연 기상캐스터는 카라 출신 멤버 허영지의 친언니로 알려져 있다.

한편, 황미나는 최근 TV조선 ‘연애의 맛’에 김종민 소개팅녀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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