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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서호주 종단 여행, 8,200km 대장정서 만난 펠리컨과 피너클스 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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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호주 서쪽의 남부에서 북부를 통과하는 8,200km의 대장정을 정복했다.
 
22일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광활한 대륙의 매력 속으로, 서호주 종단 여행’ 편을 방송했다.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걸어서 세계속으로’의  광활한 자연과 자원을 가지고 있는 서호주(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로 여행을 떠나, 지구 생명체의 근원 ‘해멀린 풀’(Hamelin Pool), 기묘한 모래 바위 ‘벙글벙글 산맥’(Bungle Bungle) 등을 방문했다. 

오세아니아 대륙 중 가장 큰 호주, 그중에서도 1/3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서호주는 한반도의 12배 넓이를 자랑한다.

서호주 종단 도전에 나선 전영건 프로듀서가 설정한 코스를 살핀 심동석 현지 코디네이터는 “총 거리는 약 8,200km 정도 될 것 같다. 포장도로가 7,000km 정도 되고 비포장도로고 1,200km 정도”라고 설명했다.

종단 여행을 시작하고 광활한 도로를 달려 가장 먼저 맞닥뜨린 곳은 ‘피너클스 사막’이다. 석회암 기동 수 천 개가 사막 위로 솟아있는 생소한 풍경은 자연의 신비함을 전했다.

그리고 도착한 해안마을 칼바리에서 ‘펠리컨’을 만날 수 있었고, 깎아내려진 절벽으로 유명한 트레킹 명소인 칼바리국립공원에서는 ‘네이처스 윈도’가 눈길을 끌었다.

‘네이처스 윈도’는 강한 바람이 영향으로 퇴적암에 구멍이 난 자연의 창이다.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교양 프로그램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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