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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발트해 라트비아 여행, 한여름 밤 즐기는 전통축제 ‘리고’(L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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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의 발트 3국 중 중심에 위치한 발트해의 심장 라트비아를 찾았다.
 
31일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발트해의 100번째 여름, 라트비아’ 편을 방송했다.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걸어서 세계속으로’의 김가람 프로듀서는 유럽 북동부 발트해의 중심부인 라트비아로 여행을 떠나, 전통 하지 축제인 ‘리고’(Ligo)와 자연과 호흡하는 사우나 ‘피르츠’ 등을 방문했다.

라트비아에서는 일 년 중 해가 가장 긴 하지가 되면 전통축제인 ‘리고’(Ligo)를 연다. 꽃으로 만든 화관을 쓰고, 캐러웨이 씨앗을 넣은 야니스 치즈와 맥주를 마시며, 꼭두새벽까지 춤과 노래와 함께 한여름 밤을 즐긴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모닥불 피우기다. 건강과 풍년을 기원하고 악마를 쫓기 위한 불을 피우고, 작년 하지에 만든 화관을 불태우며 지난해의 근심과 액운을 태워버린다고 한다.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교양 프로그램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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