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방구석 1열’에서 ‘마당을 나온 암탉’의 화려하 성우진이 재조명 됐다.
21일 JTBC ‘방구석 1열’은 애니메이션 영화인 ‘마당을 나온 암탉’과 ‘너의 이름은’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는 ‘마당을 나온 암탉’의 오성윤 감독과 해당 원작 동화를 비롯한 스테디셀러 동화를 두루 쓴 황선미 동화작가 그리고 충무로 신스틸러로 자리매김 한 배우 이준혁이 출연했다.
220만명의 발길을 극장으로 끌어들이며 한국 장편 애니메이션 관객수 최고 기록를 가진 애니메이션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이 소개되기 전에 화려한 목소리 연기 배우진이 다시 조명을 받았다.
‘입싹’ 역에는 문소리, ‘나그네’ 역에는 최민식, ‘수달’ 역에는 박철민, ‘초록’ 역에는 유승호 등의 연기파 배우들이 캐스팅 돼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오성윤 감독은 선녹음 때 더빙에 살짝 어색해하던 문소리는 곧잘 깨발랄한 캐릭터를 완벽히 구현했고, 최민식은 사연 많은 고독한 청둥오리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했다며 배우들의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JTBC 인문학·영화 토크예능 프로그램 ‘방구석 1열’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