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방구석 1열’에서 사유리가 오니기리에 얽힌 추억을 밝혔다.
14일 JTBC ‘방구석 1열’은 음식 영화인 ‘리틀 포레스트’와 ‘카모메 식당’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는 글 쓰는 요리사 박찬일 셰프와 진중권 교수 그리고 톡톡 튀는 매력의 소유자 사유리가 출연했다.
영화 ‘카모메 식당’의 해당 식당의 주 메뉴인 오니기리(삼각김밥)에 대해 사유리가 옛 추억을 꺼냈다.
사유리는 “운동화 할 때 일본에서 운동회 할 때 엄마가 삼각김밥, 오니기리를 만들어줬는데 안에 매실이 들어가 있는 게 많다. 무더운 여름날 음식이 잘 상하기 때문이다. 매실을 넣으면 오래 먹을 수 있다”며 매실 오니기리(우메보시)를 소환했다.
사유리는 이어 “명란 오리기니가 제일 맛있었다”고 덧붙였다.
JTBC 인문학·영화 토크예능 프로그램 ‘방구석 1열’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4 19: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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