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방구석 1열’ 황선미 동화작가 “마당을 나온 암탉, ‘6시 내고향’이 모티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방구석 1열’에서 동화 ‘마당을 나온 암탉’의 모티브가 공개됐다.
  
21일 JTBC ‘방구석 1열’은 애니메이션 영화인 ‘마당을 나온 암탉’과 ‘너의 이름은’을 다뤘다.

JTBC ‘방구석 1열’ 방송 캡처
JTBC ‘방구석 1열’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는 ‘마당을 나온 암탉’의 오성윤 감독과 해당 원작 동화를 비롯한 스테디셀러 동화를 두루 쓴 황선미 동화작가 그리고 충무로 신스틸러로 자리매김 한 배우 이준혁이 출연했다.

황선미 작가는 원작동화 ‘마당이 나온 암탉’에 대해 “주인공 닭은 방송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6시 내고향’”이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황 작가에 따르면, 당시 KBS1 ‘6시 내고향’에서 토종닭의 이야기를 다뤘으며, 닭이 알을 품기 위한 엄청난 모성애에서 영감을 얻게 됐다. 거기에 앞서 만화책에서 봤던 오리 캐릭터가 도움이 됐다.

‘알을 품는 본능을 잊은 오리와 본능에 충실한 닭’이라는 상반되는 이야기를 마주한 후 황선미 작가는 명작 동화 ‘마당을 나온 암탉’을 탄생시킨 것이었다.

JTBC 인문학·영화 토크예능 프로그램 ‘방구석 1열’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