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1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나경원 의원과 우상호 의원이 출연해 이번 3차 남북정상회담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우상호 의원은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어 가장 큰 감동을 받았던 회담이었다고 평가했다.
70년 동안의 적대 관계를 종식한다는 선언에서 전율을 느꼈다고도 전했다.
나경원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능라도 연설에서 우리 남북이 통일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나경원 의원은 여전히 부족함이 많다고 주장했다.
핵 리스트를 신고하지 않았다는 점 때문에 우리가 남한에 끌려다니고 있다는 것이다.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에 관해서는 우상호 의원과 나경원 의원 모두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1 08: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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