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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뉴스공장’ 나경원-우상호, “여전히 북한 믿을 수 없어 VS 비핵화 이제 구체적인 절차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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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1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나경원 의원과 우상호 의원이 출연해 이번 3차 남북정상회담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우상호 의원은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어 가장 큰 감동을 받았던 회담이었다고 평가했다.
70년 동안의 적대 관계를 종식한다는 선언에서 전율을 느꼈다고도 전했다.
나경원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능라도 연설에서 우리 남북이 통일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고 평가했다.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

그러나 나경원 의원은 여전히 부족함이 많다고 주장했다.
핵 리스트를 신고하지 않았다는 점 때문에 우리가 남한에 끌려다니고 있다는 것이다.

우상호 의원은 이에 대해 비핵화 언급을 김정은 위원장이 직접 했고 앞으로는 구체적인 절차만 남아 있을 뿐이라며 핵이 아직 북한에 남아 있으니 믿을 수 없다는 건 이해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에 관해서는 우상호 의원과 나경원 의원 모두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평일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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