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평양 정상회담’에 함께한 마술사 최현우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현우 #장우혁 #동갑내기 #fuerzabruta #seoul #hotforever 너무 멋졌고 수고했어!!!!!!!! 최고였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장우혁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그들의 훈훈한 우정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지난 18일부터 평양에서 열린 제3차 남북정상회담 문화예술계 특별수행원으로 작곡가 김형석(52), 가수 에일리(26)·지코(29)에 이어 마술사 최현우(41), 가수 알리(34)가 가세했다.
최현우는 소속사 라온플레이를 통해 “평화의집 남북정삼회담 만찬에서 선보인 마술의 답례 성격”이라면서 “마법처럼 남북 정상회담이 잘 이뤄졌으면 좋겠다. 남북한이 하나되는 마술을 선보이고 오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0 08: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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