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0일 ‘오늘밤 김제동’에는 3차 남북정상회담에 동행했던 이정미 정의당 대표를 연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정미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능라도 연설이 가장 큰 감동이었다고 말했다.
뜨겁게 환호하는 15만 명 평양 시민들의 모습을 가까이서 본 결과, 이제 평화의 시대로 가자는 북한의 의지를 다 같이 확인한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이정미 의원은 현재 김정은 위원장의 비핵화 의지를 확인할 수 없다는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을 잘 설득하겠다고도 전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핵이 없는 한반도를 만들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런 면에서 이정미 의원은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에게 남북 평화에 동참하자고 설득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0 23: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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