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21일 새벽 영화 채널에서 ‘악녀’가 방영되며 누리꾼의 궁금증을 모았다.
지난해 6월 개봉한 액션 영화 ‘악녀’는 지난해 제16회 뉴욕 아시아 영화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정병길 감독의 작품이다.
여기에 김옥빈, 신하균, 성준 등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모여 개봉 전부터 화제의 중심에 선 바.
‘악녀’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어린 시절부터 킬러로 길러진 숙희.
그녀는 국가 비밀조직에 스카우트되어 새로운 삶을 살 기회를 얻는다.
“10년만 일해주면 넌 자유야. 하지만 가짜처럼 보이는 순간, 그땐 우리가 널 제거한다”
살기 위해 죽여야만 하는 킬러 숙희 앞에 진실을 숨긴 의문의 두 남자가 등장하고, 자신을 둘러싼 엄청난 비밀에 마주하게 되면서 운명에 맞서기 시작하는데..
“보여줄게, 내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한편 영화를 관람한 누리꾼들은 “여기 나오는 남자배우들보다 김옥빈이 더 멋있다는게 함정” “한국 액션영화 역사 사상 가장 신선하고 가장 강렬했다. 왠만한 남자주인공들도 힘들어하는 액션씬들을 뛰어넘는 액션을 여자배우가 해냈다는 것도 굉장한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0 22: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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