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비글부부와 하준이의 행복한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 - 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는 비글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육아와 사업을 병행하는 비글부부. 하준맘은 하준파파에게 “살림까지 하려니까 너무 힘들지 않아”라고 물었다.
이에 하준파파는 “나는 회사에서 일 하는게 더 힘들다. 집안일이 더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축복받았다고 생각해. 지금 하준이의 이때는 안 돌아오잖아. 오래 하준이와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게 축복이야”라고 행복감을 드러냈다.
한편, 1991년생(나이 28세) 동갑내기 부부인 하준파파와 하준맘은 11개월된 아들 하준이와 함께하는 육아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0 21: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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