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슛돌이’로 인기를 모았던 지승준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승준은 KBS2 ‘날아라 슛돌이’ 이후 유학길에 올라 평범한 학생으로 지내고 있다. 현재 그는 캐나다에 있는 대학교에 입학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지승준의 엄마 윤효정은 팬카페를 통해 “우리 준이 4살인가 5살에 가족들 보려고 만든 카페인데 애 다클때까지 이렇게 하게 될줄은 정말 몰랐다. 준이도 이제 주민등록증이 나올 정도로 컸고 올해 대학교에 간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아이가 성인이 됐는데도 엄마가 계속 사진을 올릴 수는 없지 않냐며 “이제는 그만할때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지승준의 엄마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훌쩍 자란 지승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여전히 훈훈하고 잘생긴 외모를 자랑했다.
1999년생인 지승준은 올해 나이 20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0 17: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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