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영화 ‘물랑 루즈’에 다시금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바즈 루어만 감독의 영화 ‘물랑 루즈’는 2001년 10월 26일 개봉했다.
니콜 키드먼, 이완 맥그리거, 존 레귀자모 등 화려한 배우진으로 주목받은 작품이다.
영화 ‘물랑 루즈’는 뮤지컬, 멜로/로맨스 장르로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말이 필요없다”, “보는 내내 구름 위를 떠다니는 기분”, “나도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물랑 루즈’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1899년 파리, 지상에서 가장 화려한 세계 ‘물랑 루즈’
최고의 뮤지컬 가수 샤틴은 신분 상승과 성공을 위해 투자자를 구하다가 우연히 사랑을 찾아 몽마르트르로 흘러온 영국의 낭만파 시인 크리스티앙을 만나게 된다.
샤틴에게서 운명적 사랑을 느낀 크리스티앙은 그녀가 있는 ‘물랑 루즈’라는 신비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는다.
하지만 그 둘 사이에 거역할 수 없는 슬픈 운명이 서서히 다가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0 12: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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