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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레지던트 이블3’, 모든 것이 사라진 라스베가스…‘인류 희망은 단 한 가지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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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영화 ‘레지던트 이블3’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레지던트 이블3’는 지난 2007년 10월 개봉했으며 러셀 멀케이 감독의 작품이다.

해당 영화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엄브렐러사의 T-바이러스는 세계 전역으로 확산되어 인간의 살을 탐하는 제3의 인종을 탄생시킨다.

바이러스의 전염은 인류를 멸망의 위기로 몰고 가고, 지구에 대재앙을 불러온다.

모든 것이 사막에 묻힌 가운데, 카를로스와 클레어, 베티 등 생존자들은 무장된 차량을 타고 또다른 생존자를 찾는다.

영화 ‘레지던트 이블3’ 스틸
영화 ‘레지던트 이블3’ 스틸

그들의 곁을 지키는 앨리스. 이들 모두는 인류의 마지막 희망을 찾고자 하지만 제3의 인종의 습격으로 위기에 처한다.

한편, 네바다에 숨겨진 엄브렐러사의 최첨단 연구소에서는 아이작 박사가 이 사태의 열쇠가 되는 앨리스를 찾고 있다.

엄브렐러사의 생체 실험의 결과, 유전자적 변형을 통해 더욱 새롭고 강력한 전사로 업그레이드된 앨리스는 생존자들을 지키고, 인류의 위기를 구할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이다. 과연 그들은 인류를 구할 수 있을까.

이 영화에는 밀라 요보비치, 오데드 페르, 알리 라터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한편, ‘레지던트 이블3’는 20일 오후 1시부터 스크린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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