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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조인성, 과거 영화 ‘쌍화점’ 촬영 중 장난치는 모습…‘달달+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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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송지효와 조인성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지효와 조인성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 속에는 영화 ‘쌍화점’을 촬영 중 쉬고 있는 송지효와 조인성이 담겼다. 

조인성-송지효 / 온라인 커뮤니티
조인성-송지효 / 온라인 커뮤니티

조인성은 송지효가 자신을 향해 뭐라고 말하자 웃으며 송지효의 얼굴에 붓으로 장난을 치려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이거 예전인데 둘 다 변한 게 하나도 없네”, “뭐야 왜 설렘?”, “런닝맨에서 다시 만났을 때도 좋았는데ㅠㅠ”, “케미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개봉한 영화 ‘쌍화점’으로 호흡을 맞춘 후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 

송지효와 조인성의 나이는 모두 1981년생으로 38살 동갑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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