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북미간 협상 개시 준비 의사를 전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19일(현지시간) 평양에서 열린 제3차 남북정상회담 결과에 환영 입장을 표하며 북미간 협상을 즉시 개시할 준비가 돼 있다고 전격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배포된 국무부 성명을 통해 의사를 전달했다.
북한이 동창리 미사일 시험장을 외부 참관 속에서 영구폐기하기로 한 조치 등을 환영하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미국은 스티븐 비건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북측 카운터파트들이 오스트리아 빈에서 회담하는 방안을 추진, 북측 담당자들을 초대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0 06: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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