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김어준의 뉴스공장’ 한서희, “백두산 날씨 안 좋은데... 예상 뛰어넘는 김정은 위원장 놀라워”

  • 진병훈 기자
  • 승인 2018.09.20 08:32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병훈 기자] 20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3차 남북정상회담 특집으로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을 포함해 김진애 도시건축가, 전영선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연구교수, 한서희 前 인민보안성 협주단 성악가, 박성진 평양 출신 소해금 연주자가 출연했다.
한서희 씨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백두산까지 갈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비가 와서 날씨도 안 좋은데 예상을 뛰어넘는 김정은 위원장의 결정에 매일 놀라고 있다고 한다.
김진애 씨는 김정은 위원장이 참 담대한 것 같다고 평했다.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 방송 캡처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 방송 캡처

한서희 씨는 또한 새로운 사실을 알려줘 주위를 놀라게 했다.
94년 김일성이 서울에 먼저 오기로 했다는 것이다. 북한에서는 김일성이 서울에 가면 통일이 될 것이라고 들떠 있었다는 것이다.
김일성이 서울에서 연설할 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고민까지 했었다고 한다. 주변에서는 첫말을 시작으로 “백두산의 호랑이가 왔다”라고 조언까지 했다고 한다.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은 우리 남한이 먼저 평양에 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말해 스튜디오에 큰 웃음을 줬다.

그러나 김일성 사망 이후에 나온 이야기라서 만들어진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한서희 씨와 박성진 씨 역시 북한 주민들이 공식적으로 그렇게 알고 있었다고 말한다.
한서희 씨는 이번 남북정상회담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으로 대동산 수산식당에서 시민들과 식사하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를 꼽았다.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평일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추천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