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탐정’ 박은빈X최다니엘X이재균X이주영, 공조수사로 이지아 병원 알아냈지만 ‘사라져’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오늘의 탐정’에서 박은빈과 최다니엘이 이재균과 이주영과 함께 이지아의 병원을 찾게 됐다.
 
1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오늘의 탐정’에서는 다일(최다니엘)과 여울(박은빈) 그리고 정대(이재균)이 우혜(이지아)에게 에게 당하는 상섭(김원해)를 구하는데 성공했다.
 

 

상섭(김원해)는 우혜(이지아)에 의해 죄책감으로 자살하려했고 다일과 여울이 구출하게 됐다.
 
상섭을 데리고 밖으로 나온 정대(이재균)은 여울에게 “어떻게 된거냐? 그리고 왜 자꾸 허공에 대고 말을 하냐?”라고 물었다.
 
그러제 여울(박은빈)은 정대(이재균)에게 “말해도 못 믿을거잖아요?”라고 물었고 정대는 “내가 믿건 안믿건 오늘 도움은 된거 맞지? 내가 힘닿는데까지 도와줄테니까, 앞으로 저 도움 필요하면 나를 찾아달라”고 답했다.
 
그러자 여울(박은빈)은 정대에게 레스토랑 매니저의 차에서 꺼낸 블랙박스를 주며 “나중에 이거 보고 얘기하자”라고 말했다.
 

또 상섭(김원해)과 함께 여울과 정대 그리고 채원은 우혜(이지아)가 코마상태로 입원한 병원을 찾아 나섰지만 병실에 우혜가 아닌 다른 환자로 바뀐 상태를 보고 놀라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2‘오늘의 탐정’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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