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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탐정’ 이지아, 최다니엘에게 섬뜩한 경고…박은빈은 신재하에게 ‘죽은 채지안의 선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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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오늘의 탐정’에서 이지아가 최다니엘에게 경고를 하고 박은빈이 신재하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1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에서는 빨간 원피스의 여자 우혜(이지아)는 다일(최다니엘) 앞에 나타났다.
 

KBS2‘오늘의 탐정’방송캡처
KBS2‘오늘의 탐정’방송캡처

 

우혜(이지아)는 다일(최다니엘)에게 섬뜩한 경고를 하고 이어 상섭(김원해)를 찾아가서 헤치려고 했다. 
 
한편, 여울은 결(신재하)이 자신에게 이랑 대신이라고 선물을 놓고 가자 미행을 했다.
 
결(신재하)가 일하는 아르바이트 하는 곳에서 우혜의 아버지(전배수)와 마주치게 됐다.
 

또 여울은 결에게 “이랑(채지안)이가 먼저 몇개월 전에 연락했어. 이랑이가 죽고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이랑이가 하고 싶었던 일 딱 하나는 알고 있어서 신발을 사서 보낸거야”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2‘오늘의 탐정’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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