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오늘의 탐정’에서 최다니엘과 박은빈이 이지아를 잡기 위해 이주영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1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에서는 다일(최다니엘)과 여울(박은빈)은 우혜(이지아)를 잡기 위해 채원(이주영)을 찾아갔다.
채원(이주영)은 다일(최다니엘)에게 “무리해서 우혜(이지아)에게 다가서면 위험해지니 만약 만나게 되면 피하라”고 경고했다.
한편, 사무실에서 상섭(김원해)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오고 그는 예전에 우혜(이지아)를 처음 발견한 윤대중 경사라고 밝혔다.
이어 상섭(김원혜)은 윤대중 경사를 만나러 나갔고 사무실에 온 다일(최다니엘)과 여울(박은빈)은 상섭이 윤대중 경사를 만나러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여울(박은빈)은 채원(이주영)에게 전화해서 윤대중 경사에 대해 알아봐 달라고 부탁하고 채원(이주영)은 정대(이재균)에게 부탁했다.
정대(이재균)는 여울(박은빈)에게 “옛날에 자살한 경찰은 왜 찾냐? 경찰은 병원에서 자살했다”라고 말해줬다.
그러자 다일(최다니엘)은 여울에게 “병원에 가야겠다. 소장의 죄책감을 자극하기 위한거라면 병원에서 빨간 원피스 여자를 만날 수 있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