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복면가왕’ 카멜레온의 정체는 구구단 나영이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 168회에서는 동막골소녀의 연승을 저지하기 위한 도전자들의 대결이 이어졌다.
‘카멜레온’ 역시 그 중 한 명. 마침내 밝혀진 그의 정체는 바로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 나영이었다.
1라운드에서 열대새와 2ne1의 ‘아파’로 대결을 펼친 카멜레온은 열대새에게 아쉽게 패하며, 정체를 공개하게 됐다.
준비한 곡인 마마무의 ‘피아노맨’을 부르며, 가면을 벗은 나영은 안정적인 가창력에 랩까지 선보여 판정단과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MBC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9 20: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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