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뉴챔프가 신경전을 벌인 칠린호미와의 사이를 해명했다.
지난 18일 뉴챔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Mnet ‘쇼미더머니777’의 한 장면으로 파이트머니 쟁탈전 무대를 선보인 뉴챔프, 칠린호미, 오션검이 담겼다.
칠린호미는 영상과 함께 “그저께 방송된 쇼미더머니777 파이트 머니 쟁탈전 칠린호미, 오션검과 함께한 1:1:1 무대 제 파트 풀버전 입니다. 전 이 벌스가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제 파이트 머니를 한방에 12배로 불려줬거든요. 아 그리고 방송에 안나왔는데 후반에 저도 잠깐 절었어요. 그리고 칠린호미씨는 실제로 엄청 매너 좋으세요. 무대 준비하면서 서로 많은 배려를 했고 무대 올라가기 직전에도 저쪽 편에서 손을 들어 화이팅해 주셨고 무대 끝나고도 높히 올라가야 한다고 힘 줬어요. 원곡 jay-z의 story of oj”라는 글을 게재하며 칠린호미와의 사이를 해명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777’에서는 칠린호미가 원하는 배틀 상대로 뉴챔프를 지목하며 “너무 말이 많아서 거슬린다”고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방송이 나간 직후 많은 시청자들은 “진짜 싸우는 거 아냐?”, “신경전 진짜 무서웠음ㅠㅠ”, “아직도 사이 안 좋은가?” 등 칠린호미와 뉴챔프의 실제 사이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인 바 있다.
하지만 이번 뉴챔프의 해명으로 인해 둘 사이에 불화설은 잠잠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뉴챔프는 파이트머니 쟁탈전에서 오션검과 칠린호미를 이기고 살아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