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매드클라운이 스스로 마미손임을 입증했다.
최근 매드클라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부터라도 효도하는 아들이 될게요.. 왜냐면 마미손 600장이 왔거든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미손에서 직접 보낸 고무장갑이 수북히 쌓여있다.
최근 ‘쇼미더머니777’에 복면을 쓰고 출연한 마미손이 매드클라운으로 추정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케이 계획대로 되고있어”, “마미손 스케일보소”, “너무웃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마미손은 2차에서 탈락, 이후 심사위원을 디스하는 ‘소년점프’를 발표해 조회수 170만 뷰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9 09: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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