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1 대 100’에 ‘6남매 다둥이 아빠’와 ‘편의점 만수르‘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18일 KBS2 ‘1 대 100’에서는 가수 박지헌과 락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출연해 100인들과의 숨 막히는 퀴즈 접전을 펼쳤다.
김도균이 등장한 편에 같은 그룹 멤버 소원과 함께 참가자로 등장한 여자친구 은하는 스테이지4에서 탈락했다. 은하는 이때 마지막으로 김도균에게 노래 평가를 부탁했다.
은하가 고른 노래는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이며, 그녀는 묵직한 고음을 차분히 소화하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도균은 은하에게 “(노래를) 시작할 때부터 감동이 왔다”며 극찬을 전했다.
KBS2 퀴즈쇼 ‘1 대 100’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8 21: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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