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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보컬 후보였던 배우 현빈, 어떤 사연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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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현빈(나이 36)이 보컬로 데뷔할 뻔했던 이야기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14일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현빈이 버즈의 보컬 후보였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초창기 버즈 보컬이 데뷔를 준비하다가 개인 사정으로 탈퇴했다.

현빈 / TV조선 ‘별별톡쇼’ 방송캡처
현빈 / TV조선 ‘별별톡쇼’ 방송캡처

결국 민경훈(33)이 보컬로 합류했지만, 현빈도 보컬 후보 중 하나였다고 전해졌다.

민경훈 / TV조선 ‘별별톡쇼’ 방송캡처
민경훈 / TV조선 ‘별별톡쇼’ 방송캡처
버즈 / TV조선 ‘별별톡쇼’ 방송캡처
버즈 / TV조선 ‘별별톡쇼’ 방송캡처

현빈은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백지영의 ‘그 여자’를 남자 버전으로 바꿔 부르며 큰 인기를 끌었다.

현빈은 2003년 KBS 드라마 ‘보디가드’로 데뷔했다. 지난달 개봉한 영화 ‘협상’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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