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보리굴비 맛집이 소개돼 네티즌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8월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50년 전통 일식집에서 맛보는 꾸덕한 보리굴비가 소개됐다.
임정은은 “입구에서도 일식집 같은 느낌이 안 났다”며 “오전에 갔는데도 회사 근처라 그런지 사람이 많았다”고 방문 후기를 전했다.
일식집에서 보리굴비를 판매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이현우는 “주인장이 20대 초반부터 이 가게에서 근무를 했다더라. 이 일대에서는 생선, 일식을 잘 다루는 분으로 명성이 높다. 십 여년 전 어디선가 먹은 보리굴비 맛에 매료되어 시작하게 됐다고 한다”고 전했다.
해당 맛집은 서울 종로구 서린동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tvN ‘수요미식회’는 먹방, 쿡방의 홍수 속 화려한 입담만으로 침샘을 자극하는 맛있는 토크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밤 12시 20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7 20: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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