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전복숙회’ 맛집이 소개됐다.
지난 7월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전복 맛집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전복 숙회’ 맛집이 등장해 눈길을 모았는데, 요리 연구가 홍신애는 “전복을 딱 떼어서 든 순간 찰랑하는 잘 찐 느낌이 들었다. 전복 절반을 씹었는데 싱싱한 단 맛이 다 살아있더라. 숙회는 100점이다”고 평했다.
이어 게스트로 출연한 윤두준은 “숙회를 추천해주셔서 전복숙회를 먹었다. 생 회의 식감이라 단단할 줄 알았는데, 너무 부드러워서 놀랐다. 고추냉이&간장에 찍어먹는 게 가장 맛있는 조합이라고 추천해주시더라”고 시식 소감을 전했다.
백진희 역시 “사실은 전복죽, 전복미역국, 전북물회만 먹어봤다. 숙회가 있는 줄도 몰랐는데, 식감이 쫄깃해서 맛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tvN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전복숙회’ 맛집은 서울 종로구 효제동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1 10: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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