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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골’ 지동원, 강지영 친언니인 아내와 달달 웨딩사진…그라운드 밖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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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축구선수 지동원이 웨딩 사진을 공개하며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지동원은 지난해 자신의 SNS에 “A month ag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레스, 턱시도를 각각 차려입은 지동원과 아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이 꼭 맞잡은 손과 행복한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지동원 인스타그램
지동원 인스타그램

지동원은 지난해 6월 16일 카라 출신 강지영의 친언니 강지은 씨와 결혼했다.

한편 지동원이 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5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 오팔아레나에서 열린 2018-2019 분데스리가 3라운드에서 마인츠와 경기를 펼쳤다.

이날 지동원은 후반 37분 선제골을 터뜨렸으나 팀은 1-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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