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프레데터스’가 주목받고 있다.
13일 밤 ‘프레데터스’가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지난 2010년 개봉한 ‘프레데터스’는 님로드 앤탈 감독의 작품으로 애드리언 브로디, 앨리스 브라가, 토퍼 그레이스, 로렌스 피시번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알 수 없는 외계 행성에 영문도 모른 채 끌려온 7명의 킬러들. 전직 의사 한 명을 제외하곤 용병, 야쿠자, 사형수, 암살단원 등 지구에서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른 자들이다.
자신들이 어디에 와 있는 지 알아채기도 전에 그들은 강력한 힘을 가진 정체불명의 생명체에게 쫓기기 시작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프레데터. 더욱 강력하게 진화한 놈들은 프레데터 하운드독과 팔콘을 부리며 보다 지능적으로 무자비한 인간 사냥에 나선다.
프레데터는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
영화는 7명의 킬러와 우주 최강의 포식자 프레데터의 대결을 그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3 20: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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