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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나의 아저씨’ 종영 후 더 예뻐진 외모…‘완벽한 옆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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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오나라의 동안 외모가 화제다.

지난 8월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음료 캔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치 CF를 찍는 듯한 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오나라 인스타그램
오나라 인스타그램

특히 그의 완벽한 옆태와 40대라는 나이를 믿을 수 없는 동안 외모에 이목이 쏠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나라님 연기 정말 잘하시는 것 같아요ㅠㅠ”, “나의 아저씨에서 너무 좋았어요~”, “오나라님 남자친구 김도훈님이랑 항상 행복하세요!”, “음료든 뭐든 광고 가즈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나라는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정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한편, 오나라는 과거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배우 출신 연기강사 김도훈가 20년째 연애 중인 남자친구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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