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2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동현·송하율 부부가 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배기성과 윤택이 김동현의 아내 송하율의 집에 함잡이로 등장했다.
이들은 오징어 가면을 쓰고 대문 앞에서 소리를 질렀고 송하율의 삼촌이 나와 기선제압을 하자 기가 죽었지만 이내 정신을 다잡았다.
함잡이들은 신부 친구들은 왜 안나오냐고 물었지만 친구들은 없었고 대신 송하율의 할머니가 나왔다.
이들은 예상과는 다른 상황에 당황해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2 21: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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