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동현이 결혼식 준비를 하며 결정장애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동현은 결혼식이 2주 앞으로 다가왔는데 주례도 결정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 말에 야외 결혼식에서 실내로, 시간을 바꾸기도 했다.
김동현의 아버지는 “주례로는 태진아 씨가 최고다. 인생이 파란만장한 사람이 주례를 해줘야 잘산다”고 말했다.
이어 주례를 할지 말지 누구로 할지 논의를 하다 김동현의 부모님과 김동현 부부는 냉장고를 사러 나갔다.
냉장고를 고르면서도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5 21: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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