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민지영이 남편 김형균과 함께한 미국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민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처럼 연인처럼 부부가 되어 함께한 미국여행에서 마지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지영, 김형균은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친구같은 그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기좋아요”, “볼수록 닮았어요”, “진짜 최고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민지영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0세다.
그는 한 살 연하의 쇼호스트 김형균과 2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2 17: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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