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백지영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전했다.
최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다들 오랜만에 봐서 조았어~~지난 29일 #강타 #안이사 가 로버트가 된 #메디슨카운티의다리 를 보았지^^소설을 보고 매료되어 찾아본 메릴스립과 클린트이스트우드의 잔잔한 울림과는 또다른 부드러운 격정이 울렁이는 강타와 차지연님의 케미는 신선하고 아름다웠다...곳곳에서 훌쩍이는 어깨들을 보면서 내가 뿌듯했던 이유는 아마 강타때문이었겠지??타야 성공적인 무지컬 데뷔를 진심으로 축하해^^With #지쿤 #여름이엄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백지영은 황재근과 초밀착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그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훈훈합니다”, “보기좋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 2013년에 결혼했다.
백지영은 현재 뮤직웍스 소속이다.
그는 1976년 3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1 10: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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