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오달숙(안선영)이 탁허세(김형범)를 구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11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서 탁허세가 궁지에 몰렸다.
이날 탁허세의 사무실 앞에서 “성폭행범 물러가라”며 시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달숙(안선영)은 “우언비어 퍼트려도 되냐”며 노발대발, 이때, 형사들이 나타나 성폭행 혐의로 허세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이를 들은 오달숙(안선영)은 차진옥(하희라), 남미래(고은미)와 함께 피해자를 찾아갔다. 미래는 1억 현금으로 주겠다며, 피해자를 꼬들겼고, 이어 CCTV를 찾아나섰다. 하지만 이미 지워진 상태였다.
허세는 면회 온 달숙에게 “지화자 의원이 흙탕물 먹인 것 같다,그 여자가 파놓은 함정에 빠졌다”면서
“그 사람들 오래전부터 만들어낸 것, 못 빠져 나오면 망신당하고 인생 종칠 것”이라 말했다.
이를 들은 달숙은 “이대로 물러서지 않겠다, 내 남편 내가 지키겠다”고 본격적으로 나설 것을 결심했다. 이를 들은 옆에 있던 차진옥(하희라)과 남미래(고은미) 역시 팔을 걷고 나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1 09: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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