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탁허세(김형범)가 성폭행범으로 연루됐고, 오달숙(안선영)이 이혼을 선언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서 탁허세에 대해 실망한 달숙이 그려졌다.
이날 탁허세의 사무실 앞에서 “성폭행범 물러가라”며 시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달숙(안선영)은 “우언비어 퍼트려도 되냐”며 노발대발, 이때, 형사들이 나타나 성폭행 혐의로 허세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탁허세는 “음모다”라며 억울해했다. 하지만 이미 종업원들까지 증언들이 나오자, 탁허세는 “알리바이가 톱니바퀴처럼 다 맞는다”며 황당해했다.
이를 들은 오달숙(안선영)은 차진옥(하희라), 남미래(고은미)와 함께 피해자를 찾아갔다. 미래는 1억 현금으로 주겠다며, 피해자를 꼬들겼고, 이어 CCTV를 찾아나섰다. 하지만 이미 지워진 상태였다.
오달숙은 “만약 밖에서 딴 짓하게 사실이면 눈 딱 감고 이혼해버릴 것”이라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0 09: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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