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이지애 아나운서가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4월 이지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아 없이 오랜만에 데이트하고 집에 들어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애 아나운서와 김정근 아나운서의 데이트 현장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예쁜 부부ㅜㅜ” , “보기좋습니다” ,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근 아나운서는 200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지난해 3월 퇴사했다.
최근 김정근 아나운서는 MBC에 재입사해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진으로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으며 아시안 게임의 중계를 맡아 활약했다.
김정근 아나운서의 나이는 올해 42세이며 이지애 아나운서의 나이는 38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1 08: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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